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점상 데모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나 하는 거랍니다" 모처럼 집안 대청소하는데, 저녁무렵 5년전 저의 집에서 세들어 음식점을 경영하시다, 저의 집이 도시계획으로 헐리게 되자 다른 곳으로 이사가신 분께서 모처럼 저의 집을 찾아 오셨습니다. 저의 집을 떠나 식당을 큰음식점을 운영하는다는 소식은 들은지라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처음에는 장사가 잘 되는 것 같더니 1년이 지나자 장사가 안되어 집세와 일하는 사람 인건비 감당을 못해서 식당을 그만 둔지 몇년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럼 요즘은 뭘하세요" "동대문부근에서 포장마차를 권리금주고 사서 하다가 학원가주변으로 옮겨서 토스트장사해요" "저의 집에서 이사 나가실때 큰식당 차려 나가셨잖아요." "처음에는 장사가 잘 되었는데, 점점 장사가 안 되더라구요.. 작은점포에서 식당을 운영할때는 종업원없이 부부가 열심히 일하.. 더보기 이전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