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2007. 1. 2. 22:31 작년 6월 봉사상 타던날.. 충무아트홀 조형물앞에서.. 바위 틈에서 이끼로 자라 이름 하나 제대로 얻지 못하여도 바람 냄새 향긋한 봄이면 너의 발 밑에서 나는 다시 태어난다. 넌 이른 봄 잠 깨는 나목으로 서라 난 새옷 입은 새잎으로 너의 어깨에 내리리.. 제 블로그는요. 늘...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곳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 그리고, 잊은 줄 알았던 내 마음에 남은 끝나지 않은 사랑때문에 오늘도 가슴 한구석을 채워 나갑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오드리 햅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