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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봉사

J.K김동욱과 함께 "나눔의 빵 만들기"

오늘 오전 9시부터 "종로, 중구적십자봉사관"에서 가수 J.K김동욱과
R.C.Y청소년적십자봉사원과 중구적십자원이 참여하여 케익 60개와  고로케 80개를 만들어
남산에 있는 남산원에 가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행사는 가수 김동욱과 어머니, 그리고 매니저까지 케익만드는데 참여를 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케익 60개를 만들어 오후 1시에 남산원으로 가야하기에
빵 만드는 시간에 쫒겨 정신없이 만들었습니다
.
빵 만드는 동안 가수 김동욱은 R.C.Y청소년들과 어울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남산원아이들과의 약속시간때문에 점심은 즉석에서 김밥과 컵라면으로 떼우고
황급히 남산원으로 향했습니다.







빵 만드는 도중 김동욱은 팔을 걷어 붙이고 어머니와 함께 설겆이도 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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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내에 케익 60개를 만들어야 하다니..
모두들 케익만드느라 정신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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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이 완성되어 갑니다.
너무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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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만들고 난후 봉사원들과 사진 찍어주는 센스까지..
그리고 남산원에 도착하여 2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꼬마를 위해 생일 축하송까지 불러주더군요.
아침부터 함께 한 가수 김동욱, 노래만 잘부는 줄 알았는데 빵도 잘 만들더군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수 김동욱과 함께한 시간들..
오늘 참여한 봉사원과 남산원어린들 모두들 즐거운 시간들이였습니다.

가수 김동욱은 "오늘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시간이 나면 이런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