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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상해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열심인 노홍철어머니"

적십자 봉사 2008. 2. 21. 10:42
서울역 쪽방촌이 있는 회현동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오곡밥행사때문에 며칠동안 정신없이 보내느라 다른 일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어제 오곡밥행사 끝내고 집에 와서야 "노홍철 피습사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정신장애인에게 피습을 당해 많이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노홍철어머니"께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오곡밥행사에 참여하여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께 식사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하실까 환하게 웃으시며 봉사에 여념이 없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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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에 와서 행사사진 정리하다가 노홍철어머니의 모습을보니 "홍철"이가 걱정되어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어제 수고 많으셨어요. 홍철이 피습사건 이제서야 알았어요."
"회장님은 바쁘셔서 정신없으셨거예요."
"어떻해요, 홍철이는 많이 다치지 않았나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정확하게 모르지만, 갈비뼈가 부러지고 한달은 고생해야 할 것 같으네요."
"얼마나 놀래셨어요.. 그보다도, 아들이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봉사하러 나오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이미 약속된 행사인데 빠지면 안되잖아요.. 집에 가만히 있을려니 가슴이 떨려서 앉아있지 못하겠더라구요. 차라리 밖에 나가서 봉사라도 하면 그 순간만은 잊을 수가 있잖아요."
"미안해요, 아드님이 다친 것도 모르다니.."
"처음에는 놀랬어요, 홍철이가 겁이 많은 아이라서 걱정이네요."
"자식이 다치면 부모마음은 찢어질 것 같잖아요. 홍철이 어머님은 역시 아들만큼 프로세요. 홍철이의 빠른 회복 빌께요."
"고맙습니다.. 젊으니까 빨리 일어 날꺼예요. 더 큰일이 일어날 수가 있었는 것을 이만한게 다행이다 생각할래요. 액땜했다고 여겨야지요."
노홍철어머니는 저와 같은 봉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나누고 싶어 봉사를 하십니다.

노홍철어머니가 사시는 동네에서 봉사회모임회장님으로 계시면서, 소외된 이웃이 있으면 자기 일처럼 마음 아파하시며 나누지 못함에 늘 마음 아파하시는 분입니다.

부모마음이란 자식이 다치면 자기가 다친 것보다 더 마음이 아플실텐데..
서울쪽방 오곡밥나눔행사에서도 행사가 끝 날때까지 환하게 웃으시는 노홍철의 어머님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멋진 아들뒤에는 훌륭한 어머니가 계시는구나..
새삼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줌마도 홍철이 사랑한다.. 얼릉 일어나서 T.V를 보는 시청자에게 기쁨 선사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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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드리햅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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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2.21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훌륭한 부모님이 계시기에 그런 멋진 아들이 나오는거 겠죠?? 아~ 진짜 감동감동 입니다

  3. 익명 2008.02.21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가필드 2008.02.21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부모가 훌륭하니까 아들도 밝게 잘컸다

  5.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8.02.21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이 참 훌륭한 분이군요.
    우리 오드리 회장님도 존경스러워요.

  6. 그만해 짜증나 2008.02.21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이미지 관리위해 억지로 하는짓이야 사람들이 멍청하긴 ....
    정말 아들이고 어미고 싫다 싫어

    • 이쁜이 2008.02.21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난 니가 더 싫어

    • 아르카나 2008.02.21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준낮다 낮어-_-이런 개념없는 댓글다는 니가 제일 싫어

    • 도사 2008.02.21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은 모두 자기 마음을 짚어
      남을 판단하는 법입니다.
      이런 자가 봉사활동을 하면
      그건 내켜서 하는 게 아니라
      억지로 한다는 의미죠...
      세상이 다 자기같은 도둑놈 심보만 있는줄 아는 겁니다.

    • ㅋㅋㅋ 2008.02.21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챙피한줄 아세요,,제발,,에긍,,-_-;;

    • 에스텔 2008.02.21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억지로라도 해보세요..

  7. 어허저런 2008.02.21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가 막장이구나...'어떻해요' 라는 말이 어딨냐...'어때요' 지...개나소나 기자하는구나

    • 투다 2008.02.21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춤법은 누구나 틀릴수 있는거지 그걸가지고 "개나 소나..." 라는 말을 하는건 심한 것 같은데요ㅎ

  8. 글쎄 2008.02.21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랑 후기보니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으신분이
    올리신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제가 세상에 때가많이타서그런가.
    타이밍이 순수해보이지 않네요.

    • ㅋㅋㅋ 2008.02.21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님이 많이 때가 탔네요.

      저도 학생들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님처럼 뒤둥그러지지 않고,
      노홍철처럼 밝고 구김살없는 젊은이 만나기 참 힘들더군요.

  9. 멋지네 2008.02.21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집안 그리고 이미지관리는 무슨 이미지관리야
    하여간에 뭐눈엔 뭐밖에 안보이지ㅉ

  10. ㅋㅋㅋ 2008.02.21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홍철은 정말 가정교육이 잘된 청년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형을 봐도 참 밝고,,
    많은 학생들을 가르쳤지만, 저렇게 밝고 구김살없는 학생들 만나기 참 힘듭니다.
    뒤둥그러지지 않고, 그러면서도 남을 배려하면서,,

    암튼,노홍철 자신도 유재석과 함께 다니면서 몰래 봉사활동 많이 해왔던 걸로 아는데,
    이번일로 노홍철 다시한번 좋아지넹,,,*^^*

  11. Favicon of http://www.none BlogIcon 시청자 2008.02.21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홍철씨는 그냥...반듯하게 크신 분 같아요.
    전 노홍철씨의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시청자이지만...
    가정교육과 인성교육은 제대로 받은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12. 최고 2008.02.21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홍철이 그렇게 반듯하게 자란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
    집안이 참 바르게 사십니다.. 요즘 저런 사람도 몇 없다 생각했는데
    정말 노홍철씨 아주 처음에 봤을땐 정말 좀 경우없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알아갈수록 예의바르고 좋은 사람이더라구요. 이번 피습사건을 통해
    정말 심성 고우시고 밝고 좋은 사람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어머님도 참 대단하시구요. ^^
    노홍철씨의 빠른 쾌유를 빌고요, 앞으로 활동하는것도 좋게 풀리시길 바랄게요..

  13. 정기수 2008.02.21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엄마랑 참 비교되네......그 아줌마는 밥은커녕.....하여간 며느리될애랑 아들넘보면 허파 뒤집어질거야

  14. 소녀 2008.02.21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집안이 정말 훌륭하군요!!!!
    흑흑 ㅠㅠ
    홍철오빠!!
    오빠의 소녀떼라는것이 부끄럽지않아요!!
    자랑스러 !!!! 와우!!!! ㅜㅜ

  15. 오용대 2008.02.21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을 보니 아드님이 보이는군요 부럽습니다

  16. Favicon of https://totobox.tistory.com BlogIcon 『토토』 2008.02.21 1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현장에 아름답고 우아하신 햅번님도 계셨다는 거
    저는 더 잊지 못합니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17. 구피 2008.02.21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자랑스럽네요..
    많이 놀라셨을텐데...
    어머님의 그 따뜻한 마음을 배워서 홍철오빠도 그런것같네요,,
    늘 밝게 웃는 모습에 같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18. 하하하하 2008.02.21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철이한테 돈가스 사준다하셔놓고 주사맞히러 가셨다는 그분...........?????????????????????????

  19. 맞춤법 2008.02.21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해요. → 어떡해요. (혹은) 어떻게 해요.

  20. 와우 2008.02.22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분이.. 최사랑씨??

  21. ㅇㅇ 2008.02.22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을 더 아끼신다는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