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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고무장갑도 리필합니다..

저녁무렵 저의 동네마트에 가서 공산품 살려고 마트에 갔습니다.
마침, 세일기간이라 행여 값싼물건이라도 있나해서 마트 이곳 저곳을 돌아보는데..
갑짜기 제 시선을 멈추는 곳이 있더군요..
고무장갑을 한쪽씩 파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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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하나, 오른손하나..
제목이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왼손고무장갑이 오른손고무장갑보다 100원이 비싸네요.
허긴, 저도 오른손잡이라서 고무장갑을 쓰다보면 왼쪽은 멀쩡한데 오른쪽이 못쓰게 되어 버릴때 사실 아까웠습니다.
그러니.. 이 코너에 멈추어 설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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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이 소형보다 100원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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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도 대,중,소로 나누어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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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을 파는 메이커도 참 많습니다.
메이커마다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한쪽씩 판매하는 메이커의 고무장갑 한짝가격은 1,200원이네요.
그렇다면 한쪽의 가격은 600원이라야 되는데, 한쪽만 판매하는 가격은 700-800원입니다.

가정주부라면 고무장갑은 필수입니다.
고무장갑을 쓰다보면 왼쪽 장갑은 멀쩡한데 오른쪽 장갑에 구멍이 생겨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셋트를 사면 1,200원인데 오른쪽만 사면 700-800원..
한셋트를 구입하여 사용하다 한쪽이 망가져 전체를 버리고 새로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일반이잖아요.
그럼, 1,200원인데, 망가진 짝만 구입하면 700-800원으로 구입을하니 경제적입니다.
그래서, 망가진 한쪽만 사서 쓰는 것이 더 좋겠네요..
환경도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