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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줌마의 마지막 정열 "스포츠댄스공연"

관내 15개 동별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멋진 솜씨를 뽐내며 이웃간에 화합을 다지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지난 15일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이날은 대회 출전 선수 및 응원 차 나온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그날 참석한 각동네의 공연, 모두들 멋진공연을 펼쳐 이날 참석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중구에서 각 동별로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주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년아줌마와 아저씨가 한조가 되어 추는 스포츠댄스입니다.
비록 몸매는 날씬하지 않지만, 빨간의상이 중년의 마지막정열을 뿜내내는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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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의상인 빨간원색의 원피스를 입고 열정적인 스포츠댄스를 추는 중년아줌마, 아저씨들..
비록 몸은 중년이지만 마음만은 청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