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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나이가 들수록 더 아름다운 가수,주현미

지난 수요일 도로교통 관리공단이 도로교통공단으로 이름이 바뀌는 기념으로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는 개그맨 장용과 김윤희의 사회로 1부는 국립경찰교향악단의 클래식공연이였고 2부는 흥겨운 음악, 즐거운 가요 무대로 이어졌습니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가수는 주현미를 비롯하여 남진, 장윤정, 현철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롯트가수 8명이 출연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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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음 모두 멋졌지만 그 중에서도 주현미입니다.
싸이트를 뒤져보니 주현미는 1961년생, 나이가 47살이네요.
이 날 주현미는 검은 바지에 검은 조끼슈츠를 입었는데 47살이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날씬하고 이쁘더군요.


좁은 무대에 조명이 너무 강해 동영상이 뚜렷하지 않네요.
오랜만에 만나 주현미, 날씬하고 이쁘고 노래도 잘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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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의 신곡, 사랑한다입니다.
랩이 가미된 전혀 새로운 장르의 노래인데 가사가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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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는 공단의 명칭이 변경되는 22일 오후 2시5분부터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는 한국교통방송 전국 네트워크(서울DMB 및 지방 7개 교통방송)를 통해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