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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만성탈모 "검은깨와 호도로 탈출하다"

어제, 사회복지관 관장으로 있는 친지와 점심약속이 있어 외출했습니다.
서로의 일상이 바빠서 지난 봄에 만난 후 3개월만에 만났는데 날씬해지고 얼굴피부도 매끈하고..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더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친지라 되도록이면 자존심 상하는 말을 삼가고 있었는데.
오늘 만남에서 먼저 친지가 먼저 말을 꺼내더군요.
"내 모습이 변하지 않았나요."
"글쎄요.. 헤어스타일이 변했어요. 머리숱이 많아진 것 같아요."
"그렇죠.. 머리숱이 많아진 것을 알 수가 있나요."
"그럼요. 머리숱도 많아지고 머리결이 건강해 보이는데요..비결이라도 있나요."
"검은깨와 호두를 계속 먹었어요. 신기하죠."
"검은깨와 호두가 탈모에 좋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관장님처럼 효과가 탁월하다니 신기해요."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머리숱 많은 사람이 늘 부러웠거든요.
탈모때문에 고민하다가 본격적으로 검은깨와 호두를 먹은지 6개월정도 되었어요.
이렇게 빨리 효과가 있는지 생각도 못했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그리고 체중도 줄었는지 몰라보게 날씬해졌어요.. 비결이라도 있나요."
"검은깨와 호두를 복용한 것 밖에 없어요."

검은깨와 호두를 먹었더니 몸도 가벼워지고 거칠어진 피부는 물론, 머리숱도 많아지고 건강해졌다면서 검은깨와 호두에 대한 찬사가 끝이 없습니다.

사실, 그녀는 소위 우리가 칭하는 일류대학 석사출신에다 늘씬한 몸매와 함께 성공한 여자로 주위의 여자들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내가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30대 중반으로 머리숱이 작아서 머리밑 살갗이 들어난 상태였고 머리결은 가느랗고 얇아서 바람이라도 불면 머리카락은 제 멋대로 흐트러져 주위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성격이 맑고 밝아서 머리숱이 적은것에 대해서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본인은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30대중반부터 늘, 같은 헤어스타일로 앞머리카락으로 탈모가 심한 머리속을 감추려고 무단한 애를 쓴 흔적이 보였던 그녀였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검은깨를 복용을 생활화하면서 머리카락이 건강해졌으며 평소에 갈색이던 머리카락색깔도 검은색으로 변한 모습을 보니 예전보다 더 젊어진 모습에 깜짝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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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탈출을 위해서 그녀만의 검은깨 복용에 대해서 정리해 드릴께요.
검은통깨를 사서 볶아서 보관하고, 평소에 바나나도 통깨에 찍어 먹고 아이쓰크림을 먹을때도 통깨를 뿌리거나 찍어서 먹는 답니다.
밥도 검은깨를 뿌려서 먹구요.
그러니까, 식사와 함께 간식으로 먹는 모든음식에 검은깨를 곁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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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를 살때도 깐호도를 사지 말고 통호두를 구입하여 하루에 서너알씩 먹을때마다 호두를 까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호두와 검은통깨를 복용 후 피부가 몰라보게 촉촉해졌고, 군살도 빠졌다고 합니다.
몸도 가벼워졌고 평소에 앓았던 무릎관절도 부드러졌다고 합니다.

검은깨와 호두효능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던 그녀는 요즘들어 탈모와 무릎관절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며, 나보고 주위에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꼭 알려주라고 신신당부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