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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에 어떤 옷차림으로 외출할까요..

일상 2008.03.04 12:02

어제 모임에서 화제도 봄의 불청객 황사였어요.
황사때문에 일부초등학교 입학식을 연기했을 정도였으니 이 봄 황사가 당연 화제일 수밖에요.

모임에서 한분께서,며칠전 외출했다가 갑짜기 내리는 눈을 잠시 맞았는데 그 날, 하필이면 베이지색외투를 입으셨다네요.
잠시 내린 눈을 맞았는데, 눈맞은 옷 군데군데 누런얼룩이 지더라고 하시더군요.
누런얼룩은 당연 황사 먼지겠지요.

이제 봄이면 서풍이 강하게 불어 황사가 봄을 먼저 알리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봄에는 서풍이 중국대륙으로부터 우리나라쪽으로 확대되고 있어 황사피해가 매년 더 커질 우려가 있구요.

나는 평소에도 알레르기체질이라 아토피때문에 병원을 자주가는 체질입니다.
금속알레르기가 심해서 목걸리, 귀걸이등 장신구는 꿈도 못 꾸구요..
옷입는데는 신경을 많이 쓰는데..
봄이면 황사까지 겹치다니..
외출하기가 겁이 납니다.
그렇다고 외출하지 않을 수없구요.
고민하다가 옷장 이곳 저곳을 정리하다가  "황사에서 안전할 수있는 옷차림은 어떤게 있을까" 생각해 봤어요.

올 봄에도 니트가 유행이던데, 니트류는 직물보다 신축성이 크고 보온성이 높고 유연성이 풍부하며 변덕스런 봄날에 어울리는 옷입니다.
그러나, 황사와 같은 미세먼지를 우리몸에서 보호하기에는 적합치 않을것 같으네요.
굳이 니트를 입고싶으면, 겉옷을 방수가 잘되는 가벼운 트랜치코트는 필수겠지요.


봄에 잘 입는 면티셔츠는 활동성과 보온성이 좋아 4계절 즐겨입는 옷입니다.
그러나, 봄철 미세먼지까지 흡수해버리겠죠..
그렇다면, 겉옷으로 얇은 가죽점퍼(레자)나 방수가 잘된 사파리를 겉옷으로 걸쳐입는 것이 봄철 황사가 몸까지 스며들지 못하겠지요.


요즘은 가죽제품들이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을 보이더군요.
레자를 가죽처럼 워씽처리까지 되어 보온과 동시에 물이 스며드는 것 같이 방지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뛰어나더군요.
봄철에는 짙은색생보다 연한색상의 가죽옷이 멋스럽고, 봄철 미세먼지가 직접 몸속까지 파고들지 못하겠지요.


봄이 되면 집안이나 이웃등 친지들의 결혼등 갖가지 행사가 많습니다.
이럴때면 여자들은 한껏 정장으로 뽐을 내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정장에 쓰이는 소재는 모직에 아크릴소재가 썩어있더군요.
즉, 혼방소재를 말하는 거죠.
물론, 정전기까지 일으키니 봄철 황사먼지까지 빨아들이겠지요.
정장종류의 옷을 입을 일이 있으면, 황사가 심한 날에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외출시 황사는 예고없이 찾아오겠지요.
그럴때는 되도록이면 실외 활동량을 줄이는 것이 좋겠지요.


사계절 즐겨입는 소재로 진종류입니다.
요즘은 진이 색상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정장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더군요.
그리고, 면도 천자체가 방수처리된 것이 많더군요.
진종류는 가볍고 활동성이 편해서 저도 즐겨입습니다.
천자체가 방수처리까지 되었으니, 봄철 황사먼지에 모직 섬유옷보다 더 좋은소재입니다.

봄, 가을에 즐겨입는 프랜치코드입니다.
요즘은 소재도 다양하더군요.
모직종류의 프랜치코트는 따뜻해서 초봄에 즐겹입는 소재입니다만, 모직천은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어서 관리도 힘들지만 황사먼지까지 달라붙겠죠.
황사가없는 날은 입어도 좋겠지만, 황사경보가 있는 날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겠죠.
황사가 심한 날은 속에 따뜻한 니트류를 입고 겉에는 방수처리가 된 사파리나 프렌치코트를 입는 것이 더 좋겠지요.

어제도 서울에는 국지성으로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었지만, 엊 그제도 낮에 잠시 눈이 내렸지요.

황사현상은 우리나라의 봄에 하늘이 온통 누렇게 먼지를 덮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황사 현상의 원인은 몽골이나 중국의 건조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모래와 먼지가 바람에 우리나라까지 날라와 대기를 뿌옇게 합니다.

황사는 흙과 모래로 이우어져 있지만 이것이 중국의 공업지대를 거치면서 해로운 중금속과 같은 물질을 모래와 먼지 속에 섞여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황사는 주로 중국 황하강 상류의 알라산 사막, 몽골과 중국 사이에 있는 건조 지대와 고비 사막, 중국 북서부의 타클라마칸 사막과 한반도에서 가까운 만주 지역 등에서의 모래폭풍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황사의 발원지는 최근 한반도와 근처 동쪽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은 대단하다는 것은 이미 메스컴을 통해서 다 아는 사실입니다..

참, 외출시에는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Posted by 오드리햅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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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rocker69 BlogIcon 윤석구 2008.03.05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잘 보고 가요.^^ ``~~

  2. como 2008.03.05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날 되시고...즐겁게 외출하세요.^^

  3. Favicon of http://blog.daum.net/pgs1071 BlogIcon 피오나 2008.03.05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참고 할께요^^

  4. Favicon of https://totobox.tistory.com BlogIcon 『토토』 2008.03.05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주변의 아줌마들
    정장차림 아닐 때는 시도때도 없이
    체육복아니면 등산복차림으로 눈만 내놓는 마스크로 무장을 하더군요ㅋㅋㅋ
    좋은 날 되세요^^

  5. 2008.03.05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2008.03.05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비바리 2008.03.05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마스크 샀어요
    ㅎㅎ
    황사가 아니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계절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