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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프렌즈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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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빛나는 발견, 넘치는 즐거움 충무로에서 영화는 축제다! ’라는 슬로건 아래 10월25일부터 11월 2일까지 펼쳐지는 서울 충무로국제영화제는 개최기념으로 2007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화 전통의 발견, 한국영화 역사의 복원, 그리고 21세기 매체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영화문화의 창조를 지향하는 영화축제입니다.

영화에 관심있는 분들은 충무로 프렌즈에 가입하시어 충무로 영화제의 축제를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07년 10월 25일(목) - 11월 2일(금) 9일간
       개막식 : 10월 25일(목) / 폐막식 : 11월 2일(금)

*장소 : 영화상영 - 대한극장, 명보극장, 중앙시네마, 충무아트홀
        축제행사 - 서울광장, 청계관장, 남산골 한옥마을
                  충무로 영화의거리(명보극장 사거리-매경사옥사거리)

*주최 : 서울특별시 중구
*주관 : (재)중구문화재단 영화제 사업국

* 회원혜택
영화제 상영작 예매시 40%활인
(온/오프라인 모두 동일 적용 가능하며, 영화당 1인 4매까지 활인가능)
회원카드 발급

* 회원카드 발급안내
기간 : 2007년 10월 26일(금)10:00 - 11월 2일(금)12:00
장소 : 대한극장 1층 영화제 안내데스크

* 서울충무로영화재 기획부 회원관리 담당.
Tel. (02)2237-2121, (02)2236-6231-2
Hompage. www.chiffs.kr / E-mail. member@chiffs.kr


매주 쏟아지는 신작영화 홍수 속, 낭만이 살아있는 추억 속 고전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
CHIFFS에서만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의 발견이다.
신작을 위주로 구성된 타 영화제와의 차별화를 꾀하는 동시에 영화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정확히 표현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고전영화의 비율을 높혔다.
당야한 프로그램을 통해 CHIFFS의 키워드인 "발견, 복원, 창조"를 이루어 낸다.
CHIFFS에서 관객들은 추억 속의 고전영화와 마주칠 것이다.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시작을 알리는 의전행사와 개막작 상영으로 이어지던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흥겨운 개막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10월 25일(목)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은 '고전의 빛나는 발견, 영화와 축제의 즐거운 만남'이라는
영화제의 컨셉에 걸맞게 특별한 시공간으로 꾸며질 것이다.
고전영화가 가지는 인문학적 가치, 영화에 등장함으로써 재창조 되었던 공간들의 문화적 가치를 녹여내어 공연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개막공연을 통해 다시 만나는 고전영화는 더없이 짜릿하고 유쾌한 경험이 될 것이다.
극장이 유일한 문화공간이었던 시절, 그 곳에는 영화와 노래, 그리고 춤이 어우러져 있었다.
함께 울고, 함께 웃던 그 곳에서 켜켜이 쌓여가던 추억의 공간으로서의 극장을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에서 복원한다.
충무로의 고전영화를 보면 눈물 속에 웃음이 터져나왔고, 액션 사이에 로맨스가 흘러넘쳤다.
이는 그대로 우리네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느낀다.
한국영화의 시작은 연극의 퍼포먼스와 스크린의 영화를 한 무대에서 교차시키며 공연하는 형식인 연쇄극에서 비롯되었다.
그 연쇄극의 형식을 개막공연 무대로 옮겨와 뮤지컬 배우들의 노래와 춤, 만담 등의 무대 퍼포먼스와
스크린의 영화가 어우러져 새로운 충무로영화제의 시작을 알리고, 유쾌한 고전영화로의 여행을 담아내고자 한다.


페막작 /봉선화


페막작 /용가리


알랭 코르노 감독의 신작 <두 번째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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