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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도 분리대 사이는 "쓰레기 통"

몸살 감기기운이 있어 병원 다녀 오는길에 비둘기무리를 발견하여 고개를 돌렸더니,
비둘기가 모여있는 곳에는 쓰레기가 버려져 있네요.
무심코 쳐다 본 곳이라서 지나칠려고 했는데,
곳곳에 쓰레기가 방치해 쓰레기를 보니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아무리, 사람의 눈길이 닿지 않는곳이 이렇게 지저분 할수가요.

오늘아침부터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눈이 녹으면 도로는 더 지저분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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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차도분리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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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병과 우유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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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포장지와, 핸드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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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포장지가 눈속에 묻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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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차도분리대가 없는 곳.

100m정도를 걸어봤는데, 유일하게 깨끗한 곳은 차도와 인도의 분리대가 없는 곳입니다.




집으로 귀가하면서 천천히 걸으면서 동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이라지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