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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완성되는 "동태전골"

일상 2008. 2. 15. 22:21
입춘과 함께 구정이 지났는데도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주부들은 괴을러지더라구요.
그런데, 식사때는 어김없이 닥아오고..
그렇다고 매끼니마다 요리를 만들 수도 없고..
저는 요즘. 빨리 만들 수 있는 요리 만들어 먹는 방법만 연구하는 주부가 되었습니다.
물론 일상이 바쁘기도 하구요.
어제도 외출했다가 늦은 저녁이 되어서 집에 들어오니, 저녁반찬이 걱정되더군요.
냉장고를 뒤지다, 지난 구정에 먹다남은 동태전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동태전 전골을 끓었습니다.


미나리는 지난 설에 부침개 부치고 난 후 뿌리를 모아 싱크대위에 심었더니, 파란 잎이 가득하더군요.
싹을 잘라서 찌개에 넣었구요. 냉동실에 설 떡국 꾸미로 만들어 놓은 계란지단이 있더군요.
계란지단도 넣었어요..

1. 무우는 큼직하게 썰었구요.
2. 냉동고에 보관된 동태전입니다.
3, 미나리전도 말려서 냉동고에 넣어두었거든요.
4, 파와 매운 홍고추도 냉장고에 있더군요.


남비에 무우, 동태전을 깔고, 미나리전, 홍고추를 가지런히 담고,물을 부어서 끊입니다.
한소큼 끓으면 고추가루, 마늘을 넣습니다.
전에는 밑간이 되어있기에 국물은 진간장으로 간을 맞추세요.
* 콩나물국 꾾어 먹다 남은 굴이 냉동고에 있길래 같이 넣었습니다..


요즘 무우는 10분만 끊어도 금방 물러지더라구요.
상차리기직전에 가스에 올린 찌개가 금방 완성되더군요.
콩나물넣은 굴국도 끊어습니다.
어때요..
전골하면 거창한 요리라고 생각하는데, 간단하죠.

저는 평상이에도 즐겨먹는 전골입니다.
한가할 때 동태포를 떠서, 전을 부쳐 냉동고에 넣어두었다가 자주 만들어 먹는 찌개입니다.




Posted by 오드리햅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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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2008.02.16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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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lifedaegu.com BlogIcon 요즘대구 2008.02.16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시원해 보이네요. 해먹기는 힘들것 같고, 그냥 눈으로만 맛보고 갑니다. ^^;

  3. 지아네 2008.02.16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골..
    어려운 요리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간단하다니..
    신기해요.
    우리집 저녁메뉴로 동태전골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진짜 간단하네요.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2.16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하고 맛있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5. 반더빌트 2008.02.16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하고 해장도 확실히 되겠는데요!^^* ㅎㅎ

  6. 익명 2008.02.16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익명 2008.02.16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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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Favicon of https://totobox.tistory.com BlogIcon 『토토』 2008.02.16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명절끝에나 하는 음식입니다
    동태전과 더불어 아무거나 전까지 다 합쳐서 끓이지요.
    굴도 미나리도 없이요 ㅎㅎㅎ
    회장님의 요리하고는 맛이 다르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어주는 남편이 고맙습니다^^
    즐건 주말 되십시요.

  9. 익명 2008.02.16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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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익명 2008.02.16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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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2.16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장을 하는것에 대한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햇갈리는 것들은
    제가 청소년 단체에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청소년의 주체적 활동을 이끌어내는...) 그런데 가끔 길을가다가 저희 활동장소에 오는 왠 어른들을보고 왠일이지?! 싶어서 보면 저와 동일 나이대더군요. 그래서;; 많이 당황을 하게되죠. 이렇게된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른일이지만. 혹시나 '청소년 성폭력'의 도마위에 오르게 되지않을까 싶은 생각을 또 가지게 된답니다. 그리고 또한.. 왜이렇게 요즘...다 성장들이빠른지.. 아님 제가 느린건지.. (버엉)

  12. 익명 2008.02.17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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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8.02.17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태전인줄 알았는데
    동태전 전골이네요..

    저는 어제 냉장고 정리하면서 몇가지 전들 죄다 버렸어요
    당분간 살관리 하려구요..
    클났어요.
    쪄도 너무 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