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집안일로 외출했다가 귀가하던 중 남산길로 들어선 김에 남산도서관에 주차시키고 남산타워 정상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남산은 가까이 살면서도 낮에는 자주 가는 곳이지만 늦은 밤 오랜만에 남산 정상까지 올라가 봤습니다.
늦은 밤 남산 팔각정에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꽤 많더군요.
오랜만에 밤 나들이라 팔각정을 돌아 산책하는데..
하늘에 날라 다니는 물체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캄캄한 밤 허공에 떠있는 물체가 여기 저기 보이네요.
신기한 마음에 허공에 떠있는 물체를 자세히 보니 허공 위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이 양손을 벌리고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입니다.
캄캄한 밤 허공 위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의 형체, 볼수록 신비롭습니다.
남산 서울타워 앞 팔각정 광장에 설치되는 프랑스 작가 세드릭 르 보르뉴의 작품‘빛의 영혼’은 알루미늄으로 엮어 만든 사람 모양의 조형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와이어 위에 얹어 놓아 허공에서 빛을 발하게 하는 작품으로 허공에 사람이 떠 있는듯 한 착각을 들게 만들어졌답니다.
크기의 1.8∼2.5m로 양손을 벌리며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 등을 형상화하고 있네요.
이 작품은 매일 오후 8~11시 매 시각 정각마다 8분간만 볼 수 있다니 저도 운이 좋았나 봅니다. 오랜만에 야간 남산정상 산책길.
남산터워 매점에서 커피를 사 들고 마련된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11시가 넘은 시간이데 데이트 즐기는 젊은 커플이 꽤 많습니다.
역시, 젊음은 좋습니다.
전망대 한쪽에 있는 조형물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자세히 보니 꽤 멋지네요.
밤은 점점 깊어가는데 서울 남산 N-서울타워 불빛은 꺼질 줄을 모릅니다.
또 서울타워 앞 팔각정 광장 공중에는 빛을 발하는 사람 형상의 조형물.
남산 ‘빛의 박물관’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 프랑스 조명 예술가 알렉상드르 콜린카의 조명 작품인 ‘일렉트로닉 파이어’를 설치하여 밤에는 허공을 날라다는 형상으로 남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더군요.
늦은 밤 오랜만에 찾은 남산타워.
시민들에게 왜 이토록 사랑받는지를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남산은 가까이 살면서도 낮에는 자주 가는 곳이지만 늦은 밤 오랜만에 남산 정상까지 올라가 봤습니다.
늦은 밤 남산 팔각정에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꽤 많더군요.
오랜만에 밤 나들이라 팔각정을 돌아 산책하는데..
하늘에 날라 다니는 물체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캄캄한 밤 허공에 떠있는 물체가 여기 저기 보이네요.
신기한 마음에 허공에 떠있는 물체를 자세히 보니 허공 위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이 양손을 벌리고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입니다.
캄캄한 밤 허공 위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의 형체, 볼수록 신비롭습니다.
남산 서울타워 앞 팔각정 광장에 설치되는 프랑스 작가 세드릭 르 보르뉴의 작품‘빛의 영혼’은 알루미늄으로 엮어 만든 사람 모양의 조형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와이어 위에 얹어 놓아 허공에서 빛을 발하게 하는 작품으로 허공에 사람이 떠 있는듯 한 착각을 들게 만들어졌답니다.
크기의 1.8∼2.5m로 양손을 벌리며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 등을 형상화하고 있네요.
이 작품은 매일 오후 8~11시 매 시각 정각마다 8분간만 볼 수 있다니 저도 운이 좋았나 봅니다. 오랜만에 야간 남산정상 산책길.
남산터워 매점에서 커피를 사 들고 마련된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11시가 넘은 시간이데 데이트 즐기는 젊은 커플이 꽤 많습니다.
역시, 젊음은 좋습니다.
전망대 한쪽에 있는 조형물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자세히 보니 꽤 멋지네요.
밤은 점점 깊어가는데 서울 남산 N-서울타워 불빛은 꺼질 줄을 모릅니다.
또 서울타워 앞 팔각정 광장 공중에는 빛을 발하는 사람 형상의 조형물.
남산 ‘빛의 박물관’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 프랑스 조명 예술가 알렉상드르 콜린카의 조명 작품인 ‘일렉트로닉 파이어’를 설치하여 밤에는 허공을 날라다는 형상으로 남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더군요.
늦은 밤 오랜만에 찾은 남산타워.
시민들에게 왜 이토록 사랑받는지를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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