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후보 오늘 지역구개소식을 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저의 동네봉사회모임의 화제는 이번 국회의원후보 나경원과 신은경이 화제의 도마에 올랐습니다.
개성이 뚜렷한 두미녀의 경쟁이 아줌마들의 입방아에 오를만 한 인물들입니다.
신은경후보는 지역구의원부인이라 자주보는 얼굴이지만 나경원은 메스컴에서만 봤지 실제로 본적은 없었습니다.
마침, 오늘 중구 국회의원후보 개소식에 초청받아 다녀왔습니다.

나경원의 실제모습은 작그마하고 마짝마른 체형, 그리고 나즈막한 목소리에 얌전한 아줌마의 모습이였습니다.
그 작은 체형에 어디서 그런 우먼파워모습이 나오는지 신기하더군요.
그러나 그녀의 미소는 아름다운 여인 그 자체였습니다.

오늘 행사장에는 남편과 시부모님, 친정어머님께서 함께 하셨더군요.
나경원국회의원후보뒷편에 서있는 남자가 대학교커플인 남편입니다.

시어머님의 모습입니다..
단아하신 모습입니다.

오른쪽이 친정어머님이신데, 나경원의원은 엄마를 닮아서 미인인가 봅니다.
친정어머님도 미인이세요.

나경원의원은 중구와 무관하지 않더군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중구에서 다녔더군요.
오늘 중학교은사님께서 자리를 같이하였습니다.
중학교은사님께 꽃다발을 건네면서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입니다.

역시, 그녀는 수퍼수타가 맞나봅니다.
각메스컴마다 취재열기가 뜨겁니다.

나경원의원을 취재원들이 둘러싸고있습니다.

 나경원은 30대 후반 미모의 여성판사,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 법률자문 여성특보 전격 발탁되면서 그녀는 화제였고, 지난 이명박대통령대변인으로 대통령을 당선시켰다.
최고의 엘리트코스를 밟은 나경원.
누구나 선망의 대상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그녀는 다운증후군 장애아를 가진 한 엄마라고 소개를 하는데 세상에 복은 다 가질수가 없나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쨌든 서울 중구는 신은경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과 미모를 갖춘 여성후보입니다.
너무 멋져서 샘이 날지경인 두 여성..
누가 국회로 갈지는 지금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