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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대학생 초고층 건축아이디어 공모전시장 이모 저모..

올 년초에 각 지방자치와 건설사마다 초고층빌딩을 건설하겠다고 서울시에 제출하여 서울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 규정되로라면 층고제한을 두고있어 서울도심에 초고층빌딩을 짓는대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더군요.


서울 중구도 서울을 대표한는 상징적인 빌딩을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를 했으나, 도심 높이규제로 현재 논의 중입니다.

이에 발 맞춰 11월 14일 서울역사 이벤트홀에서는 대학생 초고층 건축아니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초고층빌딩이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내 초고층빌딩 실적과 경험은 외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건설업체가 이미 초고층빌딩 참여에 참여하고 있어 우리나라 건축업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가 있더군요.


올부터 각 단치단체들 마다 앞다퉈 서울에 초고증빌딩을 짓겠다고 발표를 하여 이번 전시회는 또 다른 의미로 닥아오는 전시회입니다.

초고층빌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민관 모두 유연한 사고를 해야 하고 참여 회사의 자발적 의식이 있어야 한다.
서울역사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초고층 건축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 참가했다가 전시장에 설치된 건축전시물을 몇가지 담아봤습니다.


 캐피탈타워 (싱가포르 : 쌍용건설)

"2002년 싱가포르건설대상"을 수상한 받은 52층 초고속 인터리젠트빌딩으로 이광요 전수상의 집무실이  위치한 곳으로 더 유명하답니다.

V.I.P차량을 인식해 주차장소까지 인도하는등  최첨단씨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인털리젠트빌딩으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에미리트 타워호텔 (아랍 에미리트 : 쌍용건설)

"중동의 진주" 두바이에 위치한 305M초고층 호텔로써, 국내최초로 유럽건설사와 J/V로 시공해 화제가 된 초고층빌딩이라네요.

특히, 쌍용건설은 90년대 말 두바이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이후 국내 건설업체들이 두바이시장에 진출하게 되는 교두보역활을 했답니다.


 래플즈 시티 (싱가포르: 쌍용건설)

당시 세계 최고층(73층)호텔로  기네스북에 오른 것을 비롯하여 최대객실수(2,85)호텔, 48시간 연속기초 콘크리트 타설등 각종 진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던 빌딩이랍니다.

이광요 전 수상은 싱가포르 독립 26년 기념사에서 "우리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한국인이 래틸즈 시티에서 보여준 것과 같이 해 낼수는 없다고 쌍용을 극찬한 빌딩이랍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싱가포르: 쌍용건설)

싱가포르가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약 35억달러를 투자해 추진하고있는 도심형 복합리조트에 들어 설 메인 건물로 57층 3개동 2,600객실과 약 12,000 의 규모의 스카이파크랍니다.


세계 초고층빌딩입니다.

* 왼쪽부터 우리나라 69층의 최고층 아파트 타워펠리스


*버즈 알 아랍은 27층으로 되어 있는데 모든 객실들이 2층 구조이고, 1층은 그라운드 플로어, 2층부터 1층으로 부른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제 층수는 50층을 넘는다. 실제로 버즈 알 아랍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로 기록되어 있으며, 그 높이는 321m라고 한다.


* 너무도 유명한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탑입니다. 1887년 1월 28일부터 25개월간 지었으며 구스티프 에펠이의 작품이며 높이는 약 300m랍니다.


* 미국의 자존심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입니다. 1931년 미국 뉴욕에 건설된 102층 381m빌딩.

미국 시카고에 1974년에 착공해 1976년에 완공된, 110층, 442m 높이의 건물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입니다.


* 말레이지아 쿠아라룸프에 건설된 페트로나스 빌딩.  88층 452m로 쌍둥이빌딩으로 지상 147m, 42층에서 연결된 스카이브리지가 일품인 빌딩입니다.


* 대만 타이페이에 2004년도에 건설된 101층 빌딩으로 높이는 501m라네요.


*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C.N타워. 1976년에 건설되었으며 553m랍니다.


* 버즈 두바이 타워 160층의 복합건물로 삼성건설이 현재 공사중이랍니다.


 

 


 대학생들이 출품한 초고층 건축물아이디어 작품과 2007 신인건축가상을 받은 작품과 우리나라 초고층의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대기업도 참여하여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는 전시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