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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때이른 더위 "분수로 식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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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중구에서는 자매도시 속초시 설악소나무 기증식이 있어 참석했더니,
구청 입구에는 때이른 분수가 시원하게 맞이하더군요.

요즘 계속 되는 더위가 초여름처럼 덥습니다.
오늘도 전국은 26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이어진다는데
시원한 분수로 더위를 잠시 식혀보세요.




서울 중구청은 지상에 있던 주차장을 지하에 내려 보내고, 그 자리에 쉼터를 마련하여 주위 오피스텔에 있는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소나무를 심어 도심의 낭만을 느낄수이는 곳이라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제가 오늘 특별히 분수를 마련했으니 잠시 더위 식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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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더불어 봄꽃의 대명사인 연산홍이 가득 피었네요.
행사가 시작하기 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도심에 피어서 더 아름다운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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