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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봄꽃이 화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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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적십자봉사관에서 새터민도우미교육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어귀를 돌아서는데, 식품파는 가게앞에 작은 꽃화분이 가득하더군요.
각가지 화분을 보니 갑짜기 봄을 파는 가게라고 부르고 싶으네요.

장사가 되지않아 꽃이라도 팔려고 하신다며 꽃화분 몇개사라고 권하더군요.
보기에도 화사하지요.

저도 봄을 담은 화분 몇개 골라서 겨울내 우중충한 집안에 봄을 가득 담았습니다..
꽃화분 몇개를 집안에 들어났는데도 갑짜기 집안이 환해졌어요.

이 봄, 여러분도 봄화분 몇개로 집안에 행복의 봄을 가득 담아보세요..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서 길가는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바이올렛종류가 다양합니다.

꽃의 빛깔이 너무 고와요..



봄이면 가장 화사하게 피는 갖가지 바이올렛종류입니다.

작은 화분이 2,000원입니다.


백합인데 꽃잎이 엄청 큰데 5,000원이라네요.

올 여름내내 피고 지고 한답니다.


덩쿨식물이네요.. 타라인가요.. 저도 모르겠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창가에 걸어두면 집안분위기가 확 바뀌겠죠..



각가지 종류의 식물과 꽃들입니다.

덩쿨식물이 멋지죠..

화장실창가에 두면 참 좋을 것 같으네요..

 사랑초도 보이구요..


 수국종류인가 봐요..

꽃이 화려하고 연보랏 빛깔이 신비러워요..



부겐베리아가 우리나라 봄철 진달래처럼 사방에서 자라나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진한 분홍빛이 주종이며, 연한 주황빛 하얀빛 등의 꽃들도 피어납니다.
 잎이 붉은빛으로 변하는 부겐벨리아입니다.

봄부터 늦여름까지 피고 지는 부겐벨리아는 8,000원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