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저의 구에서 열렸던 주민자치센타 발표회에 나왔던 팀인데,
보컬은 가족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아빠와 자녀, 그리고 엄마까지 함께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팀입니다.
비록, 본상은 받지 못했지만, 팀의 구성이 재미있습니다.
드럼을 치는 학생은 1년정도 되었지만 당당합니다.
드럼치는 앞에 앉아서 손뼉치는 여학생은 "왜 나왔을까" 궁금했는데..
공연이 한창 무르익어 갈무렵 느닷없이 나타나는 무용수.보컬은 가족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아빠와 자녀, 그리고 엄마까지 함께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팀입니다.
비록, 본상은 받지 못했지만, 팀의 구성이 재미있습니다.
드럼을 치는 학생은 1년정도 되었지만 당당합니다.
드럼치는 앞에 앉아서 손뼉치는 여학생은 "왜 나왔을까" 궁금했는데..
선녀복장으로 등장하여 열심히 선녀춤을 추는 분은 손뼉치는 여자아이의 엄마입니다.
노래와는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복장으로 선녀춤을 추는 엄마때문에 관객들은 박수와 함께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약간은 어설프지만 끝까지 열창하는 가족 보컬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밤, 아찔한 모험의 세계가 펼쳐지는 "유괴" (9) | 2008.07.04 |
---|---|
달천강에서 꽃뱀을 만나다. (9) | 2008.06.30 |
금줄쳐진 장돗대를 아세요. (12) | 2008.06.27 |
사라져가는 "대장간 풍경" (8) | 2008.06.26 |
산넘어 남촌 팀싸인회, 이진우가발 너무 자연스러워요. (0) | 2008.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