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안일이 있어 외출했다가 집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경, 습관처럼 거실창을 내려다보는데..
서울의 저녁노을은 그야말로 장관이였습니다.
하늘이 바다이고, 광활한 파란하늘에 떠있는 구름은 섬이 되었습니다.
높게 보이는 건물은 동대문 두타건물입니다.
해가 지는 욎쪽은 남산자락이고 오른쪽 산봉우리는 청와대 뒷산인 안산과 인왕산능선이 보입니다.
저의 집은 서울 중구에 있지만 왕십리와 인접지역이라 지대가 높기도 하지만 내가 거주하는 곳은 지상 7층이라 동대문이 개발되기전에는 청와대 마당이 보이 곳이였습니다.
날이 맑으면 서해바다도 보였는데, 요즘은 스모그현상이 심해 서해를 볼 수있는 날이 드물어졌습니다.
북한산능선을 뒤로하고 서해로 지는 해는 하늘에 떠 다니는 구름을 붉게 물들이며 서서히 지고 있습니다.
서울도심은 어둠이 깔리고 동대문시장 건물은 네온싸인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서울도심을 뒤로하고 서해로 지는 해는 하늘에 구름을 붉은 색으로 채색하고 오랫동안 긴 여운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서울의 저녁노을은 그야말로 장관이였습니다.
하늘이 바다이고, 광활한 파란하늘에 떠있는 구름은 섬이 되었습니다.
높게 보이는 건물은 동대문 두타건물입니다.
해가 지는 욎쪽은 남산자락이고 오른쪽 산봉우리는 청와대 뒷산인 안산과 인왕산능선이 보입니다.
저의 집은 서울 중구에 있지만 왕십리와 인접지역이라 지대가 높기도 하지만 내가 거주하는 곳은 지상 7층이라 동대문이 개발되기전에는 청와대 마당이 보이 곳이였습니다.
날이 맑으면 서해바다도 보였는데, 요즘은 스모그현상이 심해 서해를 볼 수있는 날이 드물어졌습니다.
북한산능선을 뒤로하고 서해로 지는 해는 하늘에 떠 다니는 구름을 붉게 물들이며 서서히 지고 있습니다.
서울도심은 어둠이 깔리고 동대문시장 건물은 네온싸인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서울도심을 뒤로하고 서해로 지는 해는 하늘에 구름을 붉은 색으로 채색하고 오랫동안 긴 여운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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