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중구 이번 총선은 우먼파워? "나경원 대 신은경".. 서울 중구는 4·9 총선이 불과 20여일 남지 않은 상태에서 한나라당은 오랜진통끝 에 현재 나경원 전 대변인이 공천을 받은 상태이다. 특히 중구는 ‘정치 1번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각 정당마다 전략지역으로 분류해 놓고 승부수를 내걸겠다는 기치 아래 공천자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 이번 공천 경쟁의 최대 관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12일 지역구인 중구의 현 국회의원 박성범은 공천탈락과 관련해 기자회견에 서 "원칙도 기준도 없이 오직 계파간 나눠먹기로 일관한 공심위의 행태에 실 망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며 탈당의지를 비춘바 있다. 자유선진당은 1차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순차적으로 진 행하고 있던 중 현 중구국회의원 박성범 의원의 부인인 신은경 전 KBS 앵커가 18일 자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