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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앙증맞은 몸짓, 어린이 발레공연.

오늘 서울 중구는 "2008 주민참여 한마당"이란 제목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구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각동에 마련된 주민자치센타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갈고 닦은 솜씨를 뽑내는 자리였습니다.
오늘 경연대회는 어린이와 실버세대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자리여서 더욱 더 의미있는 잔치였습니다.

오늘, 중구민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에서 앙증맞은 몸짓으로 공연하는 발레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모습이 어찌나 앙증맞고 귀엽던지..
너무 귀여워서 솜씨없는 동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유치원들로 구성되어 추는 발레는 "카니발"입니다.
너무 귀엽죠..
비록, 동작은 서툴러도 끝까지 최선을 하는 모습이 더 앙증맞고 귀엽죠.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발레공연은 "봄의 왈츠"입니다.
춤동작이 제법 잘 추는 아이도 있지만
통통한 몸짓으로 뒤뚱거리는 모습조차도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