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스승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외된 가정에 "관심이라는 사랑을 주신 선생님" 2월은 어린자녀를 둔 엄마들은 새학기 맞이 할 준비로 자녀보다 더, 마음은 설레임과 함께 바쁜 날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은 "이번 새학기에는 자녀 담임선생님이 누구일까.. 이번에도 좋은 선생님이 담임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등.. 요즘 젊은 엄마들은 자녀가 하나, 혹은 둘이라 자녀 초등학교 첫입학 시키고 나면 "행여 내 아이가 뒤처지나 않을까" "혹시, 다른아이들에게 왕따나 당하지 않을까" "선생님에게 미운 짓이라도 해서 잘 못보이면 어떻하나"는 등등 걱정이 되어 선생님께 잘 보이려고 학교행사가 있으면 아이못지 않게 학교에 자주 찾아갑니다. 한마디로 아이의 자질과 능력보다는 엄마의 열성에 따라 아이의 학습태도가 변한다고 착각을 하는 것이지요. 오늘 봉사모임에서 이야기의 주제가 학교선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