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부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갑날 새살림 차린 "장애인부부"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중린동 장애인이 살고있는 집수리를 끝내고 집들이를 했습니다. 2박 3일간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강행군으로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워낙이 추운 날씨때문에 미장이 얼어붙어 공사에 어려움이 따랐지만, 아무런 사고없이 집수리공사를 끝내고 장애인부부를 입주시켰습니다. 부엌은 바닥타이루가 얼어서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추운 겨울 장애인부부를 다른 곳에서 거처하시는 불편을 덜어 드리고자 우선 방만이라도 수리를 끝내고 오늘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음력으로 12월 13일 주인아저씨의 환갑이랍니다. 2박 3일동안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주)의종개발(엠버서더 호텔계열사)사장님과 전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집수리공사를 하셨는데, 공사가 끝날때까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