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7일 남산한옥마을에서는 동춘써커스단의 묘기가 있었습니다.
추위에 떨고있는 어린 소년, 소녀들의 절묘한 묘기에 관객들은 탄성을 질렀습니다.
서커스를 보기 위해 많은 관중들이 모여 동영상을 찍는데 옆에서 부딪치고 난리였습니다만
접시돌리기 묘기가 신기해서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써커스단의 절묘한 묘기에
관중들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스릴 넘치는 묘기였습니다..
서커스를 보기 위하여 시민들이 많이도 모였습니다.
써커스가 열리는 천우각광장 뒷편 연못이 꽁꽁 얼었으니 그 날의 추위를 짐작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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