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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비보이 크루 S-Flava와 비트박서 M.M.H. R&B 보컬 Soul mes의 멋진 공연.

지난 일요일 충무로에서는 오늘 9월 3일부터 개최되는 제2회 충무로 국제영화제를 앞두고 사전행사로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충무로 영화의 거리에서 젊은층과 중. 장년층과 함께 느낄 수있는 세대공감이라는 주제로 거리축제를 열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도 오전부터 갖종 이벤트가 열렸는데, 저녁이 되면서 시민 문화 한마당으로  ‘무비 파워 콘서트’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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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 파워 콘서트에는 비보이 크루 S-Flava와 비트박서 M.M.H. R&B 보컬 Soul mes 등이 출연해 각종 퍼포먼스와 비트박스 공연 뿐 아니라 국악과 비보이의 만남, 비트박스와 비보이 협연 등 이색적인 진행으로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비보이 크루 S-Flava의 개인기와 비트박서 M.M.H의 익살을 곁들인 조화로운 공연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비트박서 M.M.H와 비보이 크루 S-Flava의 개인기를 설명과 함께 다양한공연은 신비로웠습니다.





비트가 이렇게 다양한 소리를 내다니.. 놀랍고 신비롭습니다.
나는 기성세대라 비트박스에 대해서 생소했었는데 이 공연을 보고 비트박스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비트박서 M.M.H와 비보이공연과 함께 멋진 보컬 Soul mes의 공연도 멋졌습니다.
평소에 R&B는 즐겨듣는 음악들이라서 보컬 Soul mes의 달콤한 목소리는 아직도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무더운 여름밤 도심에서 열린 시민문화 한마당에서 열린 비보이공연과 비트박스공연, 나는 기성세대라 약간은 생소했지만 현장에서 직접 보니 이 나이에도 멋지고 신비롭기까지 하더군요.

가끔은 저도 나이를 잊고 젊은이들의 함성과 어울려 즐거운 공연 한편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