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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산넘어 남촌 팀싸인회, 이진우가발 너무 자연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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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충무영화제 사전행사에서 KBS1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영하는 농촌드라마 "산넘어 남촌에서"팀의 싸인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날, 행사에는 반효정을 비롯하여 이진우, 박철호, 최일화등 아역배우들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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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개막식에 참석한 반효정, 김종아, 박철호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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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제는 배도환과 이진우였습니다.
"어머나, 배도환 실제로 보니 잘 생겼다."
"이진우 머리가 많이 자랐네."
"아니야, 가발일껄.."등등
"가발이 저렇게도 자연스럽다니 우리나라 가발기술 참 좋다."
여기 저기서 호기심에 찬 말들이 쏱아져 나옵니다.
서민의 대명사로 나오는 배도환 실제로 보니 멋지고 잘생겼더군요.
또한, 오랜만에 가발쓰고 나온 이진우, 어찌나 자연스러운지 저도 머리가 자란줄 알았습니다.



사진은 충무영화제 개막사전행사에 배우 이덕화씨(57)를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 참석했는데, 이덕화는 가발쓴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 화제는 되지 않더군요.

T.V에서만 보던 탤런트를 직접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