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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색다른 공연, 거리 마임 퍼포먼스.

영화와 축제가 만나는 문화교류의 장,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6월 22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6시까지 충무로역~명보극장 사이의 '충무로 예술인의 거리'에서 영화제 사전 행사인 ‘CHIFFS 2008 6월 축제행사 - Color Festival’ 이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는 "대한민국 영화의 중심 충무로"라는 테마로 충무로 예술인의 거리에 새로운 색깔을 입힌다는 주제로 체험 레드카펫, 특수분장체험,크로마키 터널체험과 더불어 칼라퍼플등 많은 이벤트가 마련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극연화과 대학생들이 영화 속 케랙터로 분장하여 거리마임 퍼포먼스를 펼쳤는데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커리마임 퍼포먼스공연은 공연무대가 넓고 구경꾼과 기자들이 너무 많이 몰려 동영상 담기가 싶지 않았지만 중요한 장면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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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마임 퍼포먼스의 가장 멋진 공연인 이 장면은 오전 11시 30분에 공연되었는데, 일찍 참여한 덕에 담을 수있었습니다.

거리 마임퍼포먼스 중 영화 속 다양한 모습으로 분장한 케릭터의 모습도 멋지지만 붉은 옷을 입고 등장한 여자 무용수의 거리공연은 그야 말로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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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인데도 공연을 보기위해 많은 인파와 취재기자들이 몰려들어 공연장은 그야 말로 대단했습니다.

남자무용수의 역동적인 모습입니다.
파워가 살아있는 공연을 보고 시민들은 환호의 갈채를 아낌없이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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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행사는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충무로 국제영화제 6월 사전행사로 한국영화의 상징인 '충무로'의 과거와 현재를 표현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캐릭터들을 거리에서 재현시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멋진 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