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시는 노홍철어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상해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열심인 노홍철어머니" 서울역 쪽방촌이 있는 회현동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오곡밥행사때문에 며칠동안 정신없이 보내느라 다른 일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어제 오곡밥행사 끝내고 집에 와서야 "노홍철 피습사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정신장애인에게 피습을 당해 많이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노홍철어머니"께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오곡밥행사에 참여하여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께 식사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하실까 환하게 웃으시며 봉사에 여념이 없으셨습니다. 저녁에 집에 와서 행사사진 정리하다가 노홍철어머니의 모습을보니 "홍철"이가 걱정되어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어제 수고 많으셨어요. 홍철이 피습사건 이제서야 알았어요." "회장님은 바쁘셔서 정신없으셨거예요." "어떻해요, 홍철이는 많이 다치지 않았나요." "아직 결과가 나오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