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 블러거뉴스 "칭찬합니다" 카테고리 만듭시다. 우리가 학교 다닐때는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이였는데, 학교에서 가끔 "짝꿍이 되고 싶은 친구, 가장 친하고 싶은 친구"등등 투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무기명투표였지요. 제도 한번 쯤인가 "가장 사귀고 싶은 친구"에 뽑힌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기분이 어땠느냐구요. 한마디로 하늘을 나르는 기분이였지요. 어제 오랜만에 제가 살고있는 인근초등학교 홈페이지를 방문을 해 봤습니다. 홈피에 보면 여러가지 카데고리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칭찬합니다"라는 곳에서 제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한 어린이가 올린 글인데.. 몇 칠전 졸업한 6학년 형아들에 대한 칭찬의 글이 올려져있더군요. 저는 6학년 모든 분들을 칭찬합니다. 1. 강태욱 : 가끔 엉뚱하고 귀찮은 구석이 있지만 남을 배려할 때가 있어요. 2. 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