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잎에 취하고 향기에 취하는 "국화차" 10년전 저의 구에서 개최하는 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그날 제가 선정한 요리는 장아찌종류였습니다. 집에 담구어 놓은 참외장아찌와 간장게장,더덕장아찌,도라지장아찌등을 준비하여 즉석에서 무쳐서 상을 차렸는데 상차림이 너무 소박하여 국화차와 함께 소국한다발을 준비하여 디스플레이했더랬습니다. 국화차와 소국디스플레이덕에 최우수상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마침, S방송국에서 녹화방송을 했었는데 대상을 제치고 제가 인터뷰하는 영광도 안은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부터 저는 소국차와 국화주를 담구어 즐겨 마십니다. 예전에는 시골길에 산국이 많았는데, 요즘은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지난 가을에는 산국을 구하지 못했는데, 그제 마트에 갔더니 질좋은 산국 말린것을 발견하고 반가움에 한봉지 샀습니다. 동의보감 감국.. 더보기 이전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2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