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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타가 사는 집 "윤은혜, 채정안, 이효리"..

지난주 우리집에서 후배들이랑 점심먹으면서 수다 떨다가 논현동으로 이사간 후배가 요리배우러 다닌다고 자랑하길래, 모처럼 논현동후배집으로 놀러갔습니다.

후배가 사는 논현동은 고급주택가가 즐비하게 늘어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유층이 산다는 곳이기도 하지요.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가 사는 빌라에
얼마전 탤런트 윤은혜와 채정안이 이사를 왔다고 자랑하더군요.
이달 20일경이면 이효리도 후배가 사는 빌라로 이사를 온다네요.
스타라하면 특별한 사람으로 여겨 어떤집에서 살까..
일반인들은 궁금하잖아요..
저도 물론 궁금했구요..
그래서 저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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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사는 빌라입니다.
3년전 후배는 신랑이 건설회사를 경영하는데, 직접지어 분양하고 후배도 이빌라에서 삽니다.
후배가 사는 이 빌라에
탤런트윤은혜가 이사오면서 탤런트 채정안이 얼마전 입주를 했고, 이효리까지 이사를 온다고 자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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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입구부터 보안이 철저합니다. 외부인은 함부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스타들이 즐겨 입주하나 봅니다.
얼마전, MBC드라마 마지막스켄들 촬영섭외가 들어왔는데 촬영도중 이웃집 개가 심하게 짖는 관계로 촬영이 무산되었다고 하더군요.

점심먹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채정안의 차가 들어오더군요.
멀리 떨어져서 카메라에 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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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집 옥상에서 내려보니 이명박대통령집입니다.(회색건물)
지금 집수리가 한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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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집 옥상에서 바라 본 주택전경입니다.
정원이 잘 꾸며져 있네요.
주위에는 모방송국 사장집도 있다고 합니다.
주위에는 고급주택을 헐고 고급빌라가 많이 들어섰는데, 방송인 이경규집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