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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비보이공연 "나 40대 아줌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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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계광장에서는 비보이공연으로 광장에 모인 서울시민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게 하더군요.
특히, 40대아줌마들의 현란한 몸놀림은 경악, 그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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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보이공연을 한 아줌마 비보이공연팀은 자기들의 재주를 봉사하는 품앗씨 봉사단입니다.
봉사에는 기부, 육체적인 봉사등 여러가지 봉사가 있습니다.
아줌마 비보이공연팀은 자기들만의 재주로 시민들에게 기쁨을 나누어주는 봉사를 하는 팀들입니다.
무대가 관객석과 떨어져 있어서 얼굴을 자세히 볼수 없었지만, 아줌마비보이의 현란한 몸동작은 젊은이 못잖게 현란한 몸동작, 그 자체였습니다.

사회자가 40대아줌마로 구성된이라고 소개해서 "40대 아줌마구나"라고 알았지만 아줌마들의 몸놀림은 20대 비보이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멋진공연에 관객은 환호의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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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줌마 힘은 대단합니다.


청계광장에는 비보이공연을 보기 위해 구경꾼들은 인산인해였습니다.
주위가 어찌나 어수선한지 동영상에 담기가 힘듭니다.
카메라에 동영상을 담을려고 스위치를 누르면 무대앞을 휘휙 지나가는데..
몇번을 시도하다 겨우 한장면 얻었습니다.






 이 팀은 젊은이로 구선된 팀인데, 모 방송국 스타킹에 출연하여 박수갈채를 받은 팀이라고 하더군요.
아래팀과 비교를해도 아줌팀의 공연은 힘이 있어보입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아줌마의 힘,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