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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하이 페스티벌 풍경.

오늘 서울 청계천을 비롯하여 서울 곳곳에서는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축제가 열립니다.
서울 여성단체 연합회에서는 서울시청광장 뒷쪽 무교동골목에서 먹거리장터가 열리고 있습니다.
저의 봉사회도 먹거리장터에 참여를 했구요,
저는 내일 집안행사로 지방 내려가야 하는 탓에 오전에만 도와주고 일찍 들어왔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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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에는 휴일을 맞이하여 서울시민들이 가득 모였습니다.
청계천이 시작되는 소라광장 아래에는 쏟아지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민들이 인산인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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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마련한 용의 조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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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을 불어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는 이벤트를하는 젊은이의 모습, 다양한 표정으로 청계천에 나온 아이들에게 갖가지 이벤트를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 인기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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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핸드페인팅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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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페인팅하는 곳에 모여든 아이들.
호기심어린 눈으로 쳐다보는 모습이 참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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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으로 과녁을 맞추면 비옷입은 아저씨는 물세례를 맞습니다.
모임아이들도 즐겁고, 물세례 맞는 아저씨의 표정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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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주변에는 각종 이벤트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외국이주민이 마련한 부스에 세계 곳곳의 인형과 함께 공예품을 전시해 놓았더군요.
표정들이 재미있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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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이주민들이 전시해 둔, 자기나라 민속의상을 입은 인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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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에는 각종공연이 펼쳐지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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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아마추어 비보이공연이 인기입니다.
사진은 40대 아줌마들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현란한 몸짓이 젊은이 못잖게 멋진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환호가 대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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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어린이날이선지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청계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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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만드는 세계인의 축제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주말을 맞아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서울의 계절 변화에 맞춰 계절 축제로 변신한 뒤 처음 열리는 봄 축제는 5월 4일부터 5월 11일까지 팔일 동안 서울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봄 축제의 주제는 600년 수도 서울의 상징 ‘궁’입니다.
서울의 5대 궁궐을 무대로 우리의 전통 문화예술의 세계가 펼쳐지는데 경복궁, 창덕궁, 창경원, 덕수궁, 경희궁 등 도심에 위치한 궁궐에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고, 서울광장과 청계천도 새롭운 축제과 계속 이어집니다.

서울 하이 페스티발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재미있는 갖가지 공연이 펼쳐지는 하이페스티벌행사에 나들이 나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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