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지공예가 빚어낸 우화로 보는 십이지상. 다사다난했던 2008년을 뒤로하고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평소에는 잊고 있다가 신년만 되면 12두지 동물을 부여하여 한해의 운을 점쳐왔습니다. 작년은 쥐띠 해는 "풍요와 희망과 기회의 해"라하여 많은 기대를 했지만 경제, 정치등 모든면에서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각기 자기만의 띠를 지닌다 연초가 되면 누구나 그 해의 수호동물이라 할 수 있는 십이지의 상징적 의미를 찾아 새해의 운수를 점치려 합니다. 또한 그 해에 태어난 아이의 운명과 성격을 띠동물과 묶어 해석하려는 풍속도 있고 새로운 띠동물을 대하면서 그 짐승의 외형, 성격, 습성 등에 나타난 상징적 의미를 통해 새해를 설계하고 나름대로 희망에 찬 꿈과 이상을 그립니다. 이러한 것으로 운명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근거없는 일이지만 다만 ..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