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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3인조 전자악기 연주그룹 "일렉 쿠키"의 신나는 연주.

1박 2일 부산 의학세미나 갔다왔더니 집안에 식자재가 떨어져 아침 일찍 청계천 롯데케슬에 오픈한 대형마트를 찾았습니다.
마침, 오늘이 오픈일이라 상가 정문앞에서는 흥겨운 축하이벤트가 펼쳐지더군요.
미끈하게 빠진 미녀들의 흥겨운 연주는 쇼핑나온 시민들에게 이른아침부터 즐거운을 선사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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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민요 "날 좀보소"를 우리고유의 타악기 꽹가리와 함께 낯선 전자음향으로 울려퍼지고 늘씬한 미녀들이 연주와 함께 색다른 전자악기의 연주는 거리의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더군요.
섹시한 옷이 도발적인 세 미녀들은 로커 같은 매너로 구경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합니다.


바이올린과 첼로,피아노를 연주하는 여성 3인조 그룹 ‘일렉쿠키’는 매력적인 세미녀가 선사하는 멋진 연주는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거리의 즉석 무대가 이들에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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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전자악기 연주그룹 '일렉 쿠키'의 연주는 섹시하고 열정적이더군요.
쉴새없이 춤추고 몸을 흔들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중의 눈길을 빼앗기에는 충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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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인조 그룹 ‘일렉쿠키’는 크로스오버 여성 3인조 그룹으로 이기명(키보드), 김보연(첼로), 도진미(바이올린) 화려한 액션과 파워풀한 연주로 한국의 Bond 라 불리어지며클래식과 랩, 라운지 음악을 넘어 민요 아리랑까지 그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갖고 있습니다.

2004 한국 연예 대상 신인상 수상(문화관광부)등 부산 국제 영화제 초청 공연, 동계 올림픽 유치기원 공연과
국내외 450 여회 공연을 통해 라이브 밴드로서 거리의 공연을 하고 있는 일렉쿠키.

이태리, 한국에서 클래식 연주활동을 통해 다져진 기본기와 고전 음악에만 안주하지 않는 파워풀한 연주로 크로스오버의 대표 연주자로 꼽기에 손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