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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장래 원더걸스를 꿈꾸는 아이들의 노래.

어제 오후, 저의 동네에 있는 실용음악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건전한 청소년 봉사활동을 위해서 청소년봉사단이 발족되었습니다.
본 행사가 시작되기전 오프닝 행사로 신당동에 위치한 서울실용음악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서울실용음악학교는 국내최초의 실용음악 대안학교로 장래 뮤지션이 되고자하는 청소년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청소년발대식에서 오프닝무대에서 여학생 4명이 거미가 불러 힛트시킨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를 불렀는데, 전문가수 못지 않게 잘 부르더군요.



장래 전문가수를 꿈 꾸는 4명의 여학생이 부른 노래, 풋풋함과 함께 노래식력이 대단하더군요.
이학교에는 현재 현재 샤이니 멤버를 비롯하여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가수도 몇명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